軍, NCG 첫 회의에 北 도발 가능성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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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협의그룹, NCG 첫 회의가 열린 가운데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며 합동참모본부 또는 우리 군에서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관련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CG는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확장억제 협의체로, 오늘 서울에서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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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핵협의그룹, NCG 첫 회의가 열린 가운데 군 당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예단해서 말하기는 어렵다며 합동참모본부 또는 우리 군에서 예의주시하면서 북한의 관련 상황을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CG는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확장억제 협의체로, 오늘 서울에서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군은 또, 북한군이 하계 훈련을 진행 중이라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현재 북한군은 7월 하계훈련을 일부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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