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배우 키무라 후미노, 재혼 후 첫 아이 출산 “母子 모두 건강”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배우 키무라 후미노가 재혼 후 첫 아이를 출산했다.

키무라 후미노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키무라 후미노는 "보고드린다. 무사히 출산해 모자 모두 매우 건강하다"며 "매 순간을 소중히 걸어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키무라 후미노는 지난 2016년 11월 연기 강사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올해 3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재혼 상대는 키무라 후미노가 지난해 10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편집 작업 등을 서포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편 1987년생 키무라 후미노는 2004년 영화 '아다메'로 데뷔 후 '오늘, 사랑을 시작합니다', '입술에 노래를', '피스 오브 케이크', '이니시에이션 러브', '스캐너', '양의 나무', '페이블', 드라마 '검은 여교사', '구름 계단', '쩐의 전쟁', '마더 게임', '신의 혀를 가진 남자', '7인의 비서', 'PICU 소아집중치료실' 등에 출연했다. (사진=키무라 후미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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