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KPGA 스릭슨투어 대회 우승…악천후로 2라운드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1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1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 성적에 따라 김영규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9월 19회 대회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스릭슨 투어 정상에 오른 김영규는 "남은 시즌 한 번 더 우승해서 2024년에는 정규투어에 진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규가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13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18일 전북 군산의 군산CC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 경기가 기상 악화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 성적에 따라 김영규가 정상에 올랐다.
KPGA 2부 투어인 스릭슨투어 대회는 약 11개월 전인 지난해 8월에도 악천후로 일정이 취소된 바 있다.
김영규는 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1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
지난해 9월 19회 대회 이후 10개월 만에 다시 스릭슨 투어 정상에 오른 김영규는 "남은 시즌 한 번 더 우승해서 2024년에는 정규투어에 진출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