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진평리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70대 여성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3. 7. 18.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예천군 진평리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분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70대 여성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예천군 예천읍 한천 일대에서 폭우에 실종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금까지 폭우에 따른 경북 지역 사망자는 21명, 실종자는 6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군 진평리에서 실종자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분쯤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에서 70대 여성 실종자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시신은 마을회관에서 50m 떨어진 지점에서 경찰 구조견에 의해 발견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27분쯤 예천군 예천읍 한천 일대에서 폭우에 실종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지금까지 폭우에 따른 경북 지역 사망자는 21명, 실종자는 6명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人災라는 오송 참사…익명으로 속내 털어놓는 공무원들[이슈시개]
- 바다에서 반려견과 '극적 생존'…빗물먹고 버틴 男사연 화제
- 4살 딸 앞에서 흉기로 장인 찌르고 아내 폭행한 30대 실형
- "다리 만져달라"…여수 女승객 '택시기사 성추행' 수사 착수
- '마루타 생체 실험' 日 731부대 명단 첫 발견
- '미신고 아동' 2123명 중 249명 사망…"814명 수사 중"
- 법원 "엘시티 노동자 추락사, 원청 '부실벌점'은 부당"
- 영국, 러 교육부 장관 제재…"우크라 어린이 강제추방에 책임"
- 尹 "가능한 빨리 특별재난지역 선포…재난관리체계 확 바꿔야"
- 7개월 아들 살해 뒤 쪽지 남긴 엄마…중상 입고 살인 혐의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