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김진명 소설 라인업' 첫번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공개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 독점 공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김진명 소설 라인업(윌라 오디오북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가 김진명의 역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30주년 기념 특별 개정판 오디오북을 독점 공개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오직 윌라에서만 들을 수 있는 '김진명 소설 라인업' 중 첫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대표 페이지터너 김진명 작가의 데뷔작이자 600만 부의 경이로운 판매 부수를 기록한 밀리언셀러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의 안보 문제에 대한 통찰을 흥미로운 서사 방식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총 2권으로 구성됐다.

윌라 오디오북은 이어 오는 28일에는 '황태자비 납치사건', 8월에는 '하늘이여 땅이여', '풍수전쟁'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김진명 작가의 소설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윌라 회원들에게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김진명 작가의 대표작을 포함하여 향후에도 밀리언셀러 작가 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