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CI 회의서 연설하는 디샌티스 美 플로리다 주지사

이소정 2023. 7. 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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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가 17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단체 '이스라엘을 위한 기독교인 연합'(CUFI)이 주최한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디샌티스 주지사는 요르단강 서안지구가 아직 점령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이스라엘이 미국의 간섭 없이 팔레스타인 영토에 정착촌을 건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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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 AP=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가 17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단체 '이스라엘을 위한 기독교인 연합'(CUFI)이 주최한 회의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이날 연설에서 디샌티스 주지사는 요르단강 서안지구가 아직 점령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이스라엘이 미국의 간섭 없이 팔레스타인 영토에 정착촌을 건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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