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전주시, 664억원 부과·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31만 6000여 건, 66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부과 건수는 6038건 증가했으나, 세액은 약 23억원 감소한 것이다.
건축물분의 경우 시가표준액 하락으로 세액이 15억 정도 감소했으며, 주택분의 경우 신규 아파트 준공 등으로 지난해보다 4224건이 증가했으나 공동·개별주택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세액은 8억 정도 감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건축물과 주택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31만 6000여 건, 664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부과 건수는 6038건 증가했으나, 세액은 약 23억원 감소한 것이다.
건축물분의 경우 시가표준액 하락으로 세액이 15억 정도 감소했으며, 주택분의 경우 신규 아파트 준공 등으로 지난해보다 4224건이 증가했으나 공동·개별주택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세액은 8억 정도 감소했다.
납부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로, 기한 내 미납 시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ARS(1588-2311)를 통한 신용카드 납부 ▲은행 자동입출금기(CD·ATM) ▲위택스(www.wetax.go.kr) ▲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전북은행) ▲'스마트 위택스' 앱 모바일 ▲모바일 전자 납부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또 35개 동 주민센터와 완산·덕진구청 세무과,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면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시는 어려운 징세 환경 속에서도 납부 기한 내 납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파트 게시판 납부 안내문 부착 및 안내방송, 시내버스 광고 및 교통전광판, 현수막·입간판 설치, 고액 납세자 독려 및 문자메시지 발송 등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은시문 전주시 세정과장은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을 부담하게 되는 만큼 납부 마감일인 이달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