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줄리엔 강♥제이제이, 수영장서 꼭 끌어안고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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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1)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39)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줄리엔강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기 좋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에는 상의 탈의를 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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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1)과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본명 박지은·39)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줄리엔강은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기 좋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둘만의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얼굴을 맞대고 꼭 끌어안은 포즈를 취하며 마치 신혼여행에 온 부부처럼 넘치는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줄리엔강은 별다른 말 없이 자신의 단독 사진도 올렸다. 사진에는 상의 탈의를 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베트남에 오신 걸 환영한다", "지은언니랑 최고의 커플인 것 같다. 결혼 준비 잘 하시면 좋겠다",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지난달 약혼한 사실을 알리며 내년 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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