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2023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수상후보자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023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수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은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37일간이며 대상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사회발전, 타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 불우이웃돕기, 효행이 극진해 타의 귀감이 됐거나, 문화·예술·과학·체육·경제분야 진흥에 공적이 있으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2023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수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은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37일간이며 대상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지역사회발전, 타인의 생명과 재산 보호, 불우이웃돕기, 효행이 극진해 타의 귀감이 됐거나, 문화·예술·과학·체육·경제분야 진흥에 공적이 있으면 된다.
접수는 거주지 동장, 구청 부서장 또는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를 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시상심의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진행 할 예정이고 수상자에게는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지난 1987년 '향토봉사대상'으로 시작된 '자랑스러운 동구인상'은 200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 올해 19회를 맞으며 현재까지 7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선행·봉사활동을 통해 명랑하고 살기 좋은 분위기 조성에 뚜렷한 공적을 쌓은 구민을 매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봉사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가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다"면서 "주위에 이런 훌륭한 분을 적극 발굴해 주시면, 우리 동구가 더욱 살 맛나고 내일이 기대되는 지역사회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17일, 입조심·표정조심…뭐든 조심해야 하는 별자리는?
- [주말엔 운동] "걷기 하나 했는데 이런 효과가?"…40대 이후 매일 160분 걸으면 일어나는 일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