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피해지역에서 '수해복구 특별점검' 나서

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오늘(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 괴산, 오송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진행합니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고장 점검 등도 지원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전제품 점검과 수해 복구를 지원 중입니다.

또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1588-3366)에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