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내년 총선 출마설에 "딴짓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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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오늘 할 일을 잘해야 한다며 딴짓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18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이사장은 "사람은 오늘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다. 오늘 하는 일을 잘해야 세상이 좋아진다"며 "오늘 할 일을 하지 않고 내일 할 것을 생각하고 딴 짓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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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내년 총선 출마설에 대해 "오늘 할 일을 잘해야 한다며 딴짓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18일 서울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내년 총선을 앞두고 거취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개인에 관한 관심에 대해 감사드리나 (총선 출마와 관련해) 특별히 드릴 말이 없다"고 답했다.
박 이사장은 "사람은 오늘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다. 오늘 하는 일을 잘해야 세상이 좋아진다"며 "오늘 할 일을 하지 않고 내일 할 것을 생각하고 딴 짓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이사장은 제9대 대전시장 출신으로 제19대 때는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새누리당),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당협위원장(유성구 갑)을 지냈다. 지난해 6·1 지방선거에도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나섰으나 막판에 불출마 선언을 하고 7월 소진공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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