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 “내장이 터진 것 같아” 외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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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가 뱀과 사투를 벌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8회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때 아닌 생명체들의 등장에 혼비백산한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집안에서 뱀을 발견한 최수종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8회 방송에서도 최수종은 눈앞에 있는 뱀을 본 뒤 도망가고 소리를 지르는 등 흥분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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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가 뱀과 사투를 벌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8회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때 아닌 생명체들의 등장에 혼비백산한다.
앞서 7회 방송에서는 집안에서 뱀을 발견한 최수종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빅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희라장군이 출격, 죽어 있는 뱀과 숨 막히는 대치 끝에 “내장이 터진 것 같아”라며 덤덤하게 말해 최수종을 더욱 기겁하게 한다.
최수종은 하희라의 팔을 붙잡고 졸졸 따라다니기만 할 뿐 집안에 들어가는 것조차 쉽게 하지 못한다. 최수종은 하희라의 거침없는 행동을 만류하는가 하면 급기야 “여기서 살지 말자”며 폭탄 선언까지 한다.
죽은 뱀의 최후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싱크대에서 죽은 벌레들이 발견돼 두 사람을 좌절하게 만든다.
이때 수라하우스에 이삿짐이 도착한다. 수라부부는 집이 완공되지 않은 현 상황에 암울해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짐을 옮기는데. 앞으로 최수종과 하희라가 텅 빈 세컨 하우스를 어떻게 채워나갈지 더욱 궁금해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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