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2000만원 전달 경북개발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 관련 금액은 수해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의 경우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외 영주, 문경, 봉화 등 다른 경북 지역 역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개발공사가 지난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전달, 관련 금액은 수해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특히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의 경우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외 영주, 문경, 봉화 등 다른 경북 지역 역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도가 특히 큰 피해를 겪어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면서 "보유한 역량을 모두 집중해 수해복구에 앞장설 것이며, 이번 수해뿐만 아니라 도내에 발생하는 모든 재난·재해에 적극 대응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외 경북개발공사는 이번 수해와 관련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경북개발공사-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재난키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또 재해현장에 임직원을 파견해 수해복구에도 힘쓸 계획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