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리키 “가수 활동 반대한 父, 돈 많이 벌 수 있냐고” (최파타)

장예솔 2023. 7. 18.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리키가 가수 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를 언급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했다.

끝으로 리키는 "아버지가 처음에 반대하셨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항상 걱정하셨는데 아버지 친구들이 '아들이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가수를 해야 한다'고 도와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리키가 가수 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를 언급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를 통해 탄생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DJ 최화정은 외국인 멤버들에게 "한국에서 데뷔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장하오는 "엄마가 가수 활동은 힘드니까 정말 힘들면 언제든 쉬어도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매튜는 "제가 가수를 하고 싶다고 표현을 많이 했다. 부모님이 응원해주셨는데 너무 힘들면 언제든 돌아오라고 하셨다. 그런 말을 들으니까 항상 마음이 편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리키는 "아버지가 처음에 반대하셨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항상 걱정하셨는데 아버지 친구들이 '아들이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가수를 해야 한다'고 도와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은 "리키는 정말 만화처럼 생겼다"며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