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리키 “가수 활동 반대한 父, 돈 많이 벌 수 있냐고”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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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리키가 가수 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를 언급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했다.
끝으로 리키는 "아버지가 처음에 반대하셨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항상 걱정하셨는데 아버지 친구들이 '아들이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가수를 해야 한다'고 도와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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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B1) 리키가 가수 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를 언급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를 통해 탄생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DJ 최화정은 외국인 멤버들에게 "한국에서 데뷔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 반응이 어땠냐"고 물었다.
장하오는 "엄마가 가수 활동은 힘드니까 정말 힘들면 언제든 쉬어도 된다고 말씀하셨다"고 털어놨다.
매튜는 "제가 가수를 하고 싶다고 표현을 많이 했다. 부모님이 응원해주셨는데 너무 힘들면 언제든 돌아오라고 하셨다. 그런 말을 들으니까 항상 마음이 편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리키는 "아버지가 처음에 반대하셨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지 항상 걱정하셨는데 아버지 친구들이 '아들이 너무 잘생겨서 무조건 가수를 해야 한다'고 도와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은 "리키는 정말 만화처럼 생겼다"며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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