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몸만 한 명품백 멘 7세 아들 근황 공개 “최연소 패셔니스타”

서승아 2023. 7. 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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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7월 17일 개인 SNS에 "어제 신우가 내부 세차로 깨끗해진 내 차에 타며 '와! 차 빨았어?' 했다. 너무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오래도록 기억할 너의 귀여운 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신우가 하얀색 테의 선글라스와 커다란 명품 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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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힙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7월 17일 개인 SNS에 “어제 신우가 내부 세차로 깨끗해진 내 차에 타며 ‘와! 차 빨았어?’ 했다. 너무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오래도록 기억할 너의 귀여운 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들 신우가 하얀색 테의 선글라스와 커다란 명품 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특히 패셔니스타인 엄마를 닮은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여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 닮아서 벌써 패셔니스타네요”, “신우 너무 귀여워요”, “최연소 패셔니스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2021년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싱글맘인 김나영은 2016년생 첫째 신우, 2018년생 둘째 이준이를 육아 중이다. (사진=김나영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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