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멘토링 역량 강화 위해 한국공익코칭협회와 MOU

정상희 2023. 7. 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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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이 가정밖청소년을 돕는 사업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 멘토단의 역량을 강화한다.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은 "이랜드재단은 '돕는 기관을 돕는다'는 사업 방향에 따라 가정밖청소년을 돕는 멘토가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로열코칭 및 한국공익코칭협회와 협력해 고잉 투게터 멘토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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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과 로열코칭, 한국공익코칭협회 간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엄해용 한국공익코칭협회 이사, 김홍균 한국공익코칭협회 위원장, 최은주 로열코칭· 한국공익코칭협회 대표,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 이재욱 본부장, 박정규 이랜드재단 간사(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이랜드재단이 가정밖청소년을 돕는 사업 '고잉 투게더'(Going Together) 멘토단의 역량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이랜드재단은 로열코칭 및 한국공익코칭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8일 이랜드에 따르면 고잉 투게더는 가정밖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고 미래세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이랜드재단이 민간지원단체와 협력해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은 '고잉 투게더' 멘토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멘토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정밖청소년 자립을 위한 멘티 코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랜드재단 장광규 이사장, 이재욱 본부장, ㈜로열코칭 및 한국공익코칭협회 최은주 대표 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장광규 이랜드재단 이사장은 "이랜드재단은 '돕는 기관을 돕는다'는 사업 방향에 따라 가정밖청소년을 돕는 멘토가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로열코칭 및 한국공익코칭협회와 협력해 고잉 투게터 멘토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에브리즈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함으로써 가정밖청소년 및 다문화가정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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