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코, 6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세징야·조규성 제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바코가 6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6월 수상자로 바코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6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4경기를 심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바코가 6월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7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6월 수상자로 바코가 뽑혔다고 발표했다.
바코는 처음으로 두현석(광주), 세징야(대구), 조규성(전 전북·현 미트윌란)을 제치며 수상했다.
6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19라운드까지 4경기를 심사했다.
4경기에 모두 출전한 바코는 5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지난달 24일 대구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 골을 터뜨리며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도 뽑히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바코는 TSG 투표 1위(20.93%), K리그 팬 투표 2위(9.36%), FIFA 온라인4 유저 투표 1위(8.46%)를 차지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