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규빈 “실제로 본 엑소 선배님들, VR 같았다”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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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B1)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플래닛'를 통해 탄생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최화정은 "저도 제로베이스원 보는데 다 캐릭터 같다. 이따 손에 잡히는지 잡아보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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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B1)이 데뷔 소감을 전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이 출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플래닛'를 통해 탄생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이날 DJ 최화정은 "정식 데뷔한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많은 팬들이 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규빈은 "너무 감사하고 하루하루 꿈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음악방송 다니면서 TV에서만 보던 분들을 뵙는데 사람 같지 않고 캐릭터 같아서 신기했다. 엑소 선배님들도 그렇고 오래전부터 봐온 선배님들인데 실제로 보니까 VR 같이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저도 제로베이스원 보는데 다 캐릭터 같다. 이따 손에 잡히는지 잡아보려고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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