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현장 목소리 경청"…상월정수장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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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아 여름철 각종 재난 대비 태세 점검과 전반적인 군정 운영현황 점검을 위해 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암면 상월정수장, 중부권(고암) 파크골프장, 창녕박물관과 군립수영장 등을 시작으로 대합나들목,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창녕추모공원, 영산국민체육센터 및 영산행복주택 등 주요 사업장 31곳을 오는 25일까지 4일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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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성낙인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아 여름철 각종 재난 대비 태세 점검과 전반적인 군정 운영현황 점검을 위해 군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암면 상월정수장, 중부권(고암) 파크골프장, 창녕박물관과 군립수영장 등을 시작으로 대합나들목,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현장, 창녕추모공원, 영산국민체육센터 및 영산행복주택 등 주요 사업장 31곳을 오는 25일까지 4일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으로는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장별 추진상황과 문제점 및 향후 계획을 파악하고 관계자와 주민을 만나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또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은 물론 재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현장의 의견도 청취한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현장에서 멀어지면 민심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군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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