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 삼총사의 '달걀'에 대한 '불편한 진실'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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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닭장에 살고 있는 세 마리 암탉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 닭들은 자신들의 달걀이 모두 4번 달걀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제7회 상상만발책그림전' 당선작인 이 책은 누구보다 알 낳기에 진심인 암탉 삼총사가 자신들이 낳은 달걀의 비밀을 밝히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하이진 작가는 우리 식탁의 가장 흔한 식재료인 달걀의 불편한 진실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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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작은 닭장에 살고 있는 세 마리 암탉이 있다. 너무 좁아서 서로 부대끼고 힘들지만 이들에게도 기쁜 순간이 있다. 바로 알을 낳는 순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닭들은 자신들의 달걀이 모두 4번 달걀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왜 닭들이 낳은 달걀은 모두 4번 달걀일까?
'제7회 상상만발책그림전' 당선작인 이 책은 누구보다 알 낳기에 진심인 암탉 삼총사가 자신들이 낳은 달걀의 비밀을 밝히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하이진 작가는 우리 식탁의 가장 흔한 식재료인 달걀의 불편한 진실을 전한다.
이 책은 생명과 존중의 가치를 일깨워 주며, 더 나아가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우리가 잊고 있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사건과 사실을 통해 세상을 바꾸자 메시지를 담았다.
△ 4번 달걀의 비밀/ 하이진 글·그림/ 북극곰/ 1만5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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