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선천적으로 성대 약해, 고음 가창 의사도 의아하다고”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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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선천적으로 성대가 약하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그래서 음악을 시작하고 나서 제일 신경을 많이 쓰고 고민했던 부분이 '가수로서 노래를 오래 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성대를 어떻게 잘 활용하고 잘 써서 오래 할 수 있을까'였다"며 "소리와 발성에 공부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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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효린이 선천적으로 성대가 약하다고 밝혔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효린 라이브를 듣고서 "CD보다 더 CD 같다. 성대 무슨 일이냐"며 글을 남겼다. 이에 이은지 역시 "성대 관리를 하냐, 태생부터 단단한 느낌이다"고 공감했다.
효린은 "관리를 한다"며 "수많은 이비인후과를 다녔는데, 병원에서 다들 성대가 선천적으로 굉장히 약하다고 했다. 파워풀한 노래를 많이 부르는 상황이다. 그래서 의아해하시는 의사 선생님이 많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효린은 "그래서 음악을 시작하고 나서 제일 신경을 많이 쓰고 고민했던 부분이 '가수로서 노래를 오래 하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성대를 어떻게 잘 활용하고 잘 써서 오래 할 수 있을까'였다"며 "소리와 발성에 공부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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