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 1위···2.2조원 늘어

김우보 기자 2023. 7. 18.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은행이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이 전 금융권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6월 말 기준 29조4897억 원이다.

지난해 말 27조2638억 원보다 2조2259억 원 증가했다.

전 금융권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많이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하나은행이 올해 상반기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액이 전 금융권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6월 말 기준 29조4897억 원이다. 지난해 말 27조2638억 원보다 2조2259억 원 증가했다. 전 금융권 퇴직연금 사업자 중 적립금이 가장 많이 늘었다.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세밀하고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