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화상회의 종합 서비스 플랜 '로지텍 셀렉트' 출시

로지텍은 화상회의 종합 서비스 플랜 '로지텍 셀렉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로지텍 셀렉트는 24시간 기술 지원과 제품 이상 발생 시 신속한 교체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줌 등 플랫폼과 어플라이언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한 솔루션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미팅룸 관리로 화상회의가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50개 이상의 회의실을 갖춘 기업의 경우 여러 회의실에 컨퍼런스 캠, 비디오 바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설치해준다.

로지텍의 화상 회의 장치 관리 소프트웨어 로지텍 싱크를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 펌웨어 업데이트를 권장하는 알림을 제공한다. 디지털 워크플로우 기업 서비스나우와 함께 운영하는 통합 프로그램을 적용해 디바이스 연결에 문제 발생 시 별도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조정훈 로지텍 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은 앞으로도 기업과 비즈니스 실무자들이 더 생산적인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로지텍의 화상회의 종합 서비스 플랜 '로지텍 셀렉트'. 로지텍 제공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