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태진 비주얼, 덱스 못지 않다…귀티의 상징 노주현 닮아”(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김태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이날 김태진은 청취자들에게 "우리를 낚아달라"라며 "이번에 명수 형님과 같이 프로그램 찍고 있는 덱스예요. 퀴즈 풀고 다음에 라디오쇼 나가고 싶어요.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다.

박명수는 "녹화도 했고 덱스 군에게도 나와달라 이야기를 하긴 했다"고 했다. 또 김태진이 "정말 잘 생기셨던데"라고 하자 "태진 씨 하고 같은 레벨이다. 덱스 씨가 젊다 뿐이다. 인물은 괜찮다"라고 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노주현 선생님 닮았다. 선생님이 70,80년도 때는 난리였다. 귀티 남자의 상징이다. 외모에 목소리까지 멋있다. 태진 씨도 마찬가지니까 열심히 해라"라고 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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