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C큰나무복지재단,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 후원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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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C큰나무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에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 긴급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추천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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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PHC큰나무복지재단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에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 긴급지원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추천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구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들에게 경제적·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PHC큰나무복지재단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인 PHC, PHA, 평화발레오, 카펙발레오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또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무료급식, 김장, 연탄 나눔 등 봉사활동 전개, 2019년 적십자 이동급식차량 제작 지원, 저소득가구 학생들을 위한 매월 장학금 지원 등 생명을 지키는 적십자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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