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홀덤협회, 정부 합동 홀덤펍·홀덤대회 불법 행위 근절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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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균·이하 사감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경찰청(청장 윤희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는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독버섯처럼 확산되고 있는 홀덤펍에서의 환전, 경품교환 등 불법행위 확산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홀덤펍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했다.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의 관계자는 협회의 역할과 관련부처와 소통하여 홀덤펍, 불법대회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제도권으로 편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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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최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오균·이하 사감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 경찰청(청장 윤희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는 젊은 연령층을 중심으로 독버섯처럼 확산되고 있는 홀덤펍에서의 환전, 경품교환 등 불법행위 확산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홀덤펍 불법행위 근절대책을 마련했다.
관계부처는 홀덤펍 불법대응 TF 팀을 구성해 전국 홀덤펍 운영실태를 조사하고 검거공로자 보상금 지급기준을 최대 오백만원으로 상향해 도박 관련 제보를 적극 유도한다. 카지노 유사행위 금지·처벌 조항을 신설해 처벌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등 홀덤펍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TF 팀 구성중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이사장 이한영)는 홀덤펍과 관련,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현장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홀덤산업 관리·감독에 힘쓰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의 관계자는 협회의 역할과 관련부처와 소통하여 홀덤펍, 불법대회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제도권으로 편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10월까지 전국 홀덤펍 업소를 조사하는데 사단법인 대한홀덤협회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전달했다.
나아가 협회는 "'홀덤펍, 홀덤대회 불법행위가 제2의 바다이야기 사태'와 같이 사회문제가 되지 않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불법도박을 뿌리 뽑아 나갈것이며 관련부처와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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