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 청소년 위한 재난 안전 체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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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재난 재해 긴급구호 전문기관 더프라미스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더 쉽게 재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전날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재난 일상화 시대에 재난 대비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난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재난 안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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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재난 재해 긴급구호 전문기관 더프라미스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더 쉽게 재난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전날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SH캠프'는 재난이 일상화된 시대에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SH공사가 운영해 온 시민 참여형 재난 안전 분야 사회공헌활동이다.
2년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 시행하거나 재난 약자가 이용하는 기관을 찾아가 소규모로 재난 약자 맞춤형 교육을 60여 회 운영해 왔다.
올해부터 대규모 집합 교육이 가능하게 되면서 재난 안전 관련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당초 기획 의도에 맞는 다양한 오프라인 '재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날 서울 양천구 봉영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폭우 등 재난 상황 시 대처요령, 학교 소화전을 사용해 불 끄기 등을 체험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재난 일상화 시대에 재난 대비 프로그램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민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난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재난 안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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