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불감증'이 부른 참변…오송 지하차도 참사 두고 관계기관 '책임공방'

이한승 기자 2023. 7. 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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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이송규 한국안전전문가협회 회장, 허억 가천대 사회정책대학원 교수, 이용재 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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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지하차도, 자동 차단 시설·원격 차단 시스템 구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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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 지하차도 참사 두고 관계기관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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