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승엽 감독, 초보 맞아?…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두산

이성훈 2023. 7. 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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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초보사령탑 이승엽 감독이 KBS 취재진과 만나 전반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전반기 막판 9연승을 질주하며 승률 5할을 넘어, 리그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KBO 리그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두산, 이승엽 감독은 전반기 성적을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하며
후반기에는 한국 시리즈를 향해 달리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재치 만점 다섯 글자 질의응답 게임 등 이승엽 감독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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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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