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 브라질 출신 디오고 GK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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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 FC가 브라질 출신의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
18일 오전(한국시간) 천안시티는 "브라질 출신의 디오고 세르바시를 골키퍼 코치로 영입했다"며 "실점이 많았던 천안시티의 골문이 보다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오고 코치는 "한국에 처음 오게 됐는데 세르지오 코치 등 브라질 출신들이 있어 도움이 된다"며 "선수들을 빠르게 파악해 제 경험을 전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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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 FC가 브라질 출신의 골키퍼 코치를 영입했다.
18일 오전(한국시간) 천안시티는 "브라질 출신의 디오고 세르바시를 골키퍼 코치로 영입했다"며 "실점이 많았던 천안시티의 골문이 보다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천안시티는 올 시즌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43실점(19경기)을 남겼고, 승리 없이 4무 15패(승점 4)로 최하위인 13위에 머물고 있다.
디오고 코치는 2015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UAE) 등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 특히 직전 소속팀이던 UAE의 디바 알히슨을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37실점, 리그 최저 실점 2위로 조련했다. 디오고 코치는 천안의 외국인 공격수 파울리뇨와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디오고 코치는 "한국에 처음 오게 됐는데 세르지오 코치 등 브라질 출신들이 있어 도움이 된다"며 "선수들을 빠르게 파악해 제 경험을 전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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