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임미숙에 2억대 슈퍼카 선물 받고 "노예처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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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가 아내인 개그우먼 임미숙으로부터 슈퍼카를 두 번이나 선물 받은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윤형빈은 김학래에게 "정말 부러운 게, 임미숙 선배님이 (김학래에게) 환갑 선물로 슈퍼카를 선물했는데 얼마 전 칠순 선물로 또 슈퍼카를 사주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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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학래가 아내인 개그우먼 임미숙으로부터 슈퍼카를 두 번이나 선물 받은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학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형빈은 김학래에게 "정말 부러운 게, 임미숙 선배님이 (김학래에게) 환갑 선물로 슈퍼카를 선물했는데 얼마 전 칠순 선물로 또 슈퍼카를 사주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학래는 "저 정도 안 타고 다니는 사람이 어딨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두 번이나 슈퍼카를 선물 받은 비결에 대해 "70세가 가까워져 오면서 '차를 두 번 바꾸면 내 인생이 끝나네' 하고 (임미숙을) 측은하게 했다"며 "(임미숙이 나를) 슬프게 바라보면서 '그렇구나' 하더라. 그랬더니 그 꿈을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또 "예전에는 (김학래가) 사고를 많이 쳤다고 하지만, 이제는 죄를 뉘우치고 임미숙 선배님의 종으로 사신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학래는 "아내가 장난을 잘 친다. (아내가) 제 목을 긁으면 (제가 강아지 흉내를 내면서) '멍멍' 한다. 그 정도는 맞출 수 있다. 노예처럼 생활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노예같이'가 아니라 '노예'인 것"이라며 "경제권을 (아내에게) 다 줬기 때문에 노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김학래와 임미숙은 199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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