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과테말라에서도 발휘하는 미친 존재감
김도곤 기자 2023. 7. 18. 13:34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이 과테말라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곽튜브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과테말라 어학원 등하교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곽튜브는 과테말라 거리의 건물에서 등을 기댄 채 선글라스에 손을 갖다 댄 멋진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한쪽 발을 들어 벽에 걸치는 멋스러운 포즈의 정석을 보여줬다.
현재 곽튜브는 북중미 여행 중이다. 과테말라 도착 후 스페인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원에 등록했다.
곽튜브는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최근 출연했다. 이외에도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에서 반응이 좋아 러브콜이 왔으나, 모두 거절하고 본업인 여행을 떠난 상태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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