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라쿠텐 활용 일본 전자상거래시장 진출교육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일본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라쿠텐을 활용한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온라인 교육'을 오는 27일 개최한다.

라쿠텐은 일본 내 1억개 이상 국내계정을 통해 17조원 이상 연간매출을 거두는 일본 최대 인터넷 쇼핑몰이다. 교육을 통해서는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현황, 라쿠텐 입점 및 성공사례 등을 설명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 선착순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간 공동 교육의 일환으로 9개 지방청이 참여기업을 함께 모집한다. 매월 주제를 달리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7월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라쿠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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