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직원들, 수해복구 성금 600만 원 기탁

대구CBS 김세훈 기자 2023. 7. 18.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18일 경북 예천과 문경 등 수해지역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지방국세청 전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수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국세청이 18일 경북 예천과 문경 등 수해지역 이재민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구지방국세청 전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구호품 제공 등에 쓰인다.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았다. 수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지역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하고 현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최대한 돕겠다"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