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 수해 복구 성금 600만원 기탁

김종엽 기자 2023. 7. 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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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은 1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이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과 구호품 제공, 복구 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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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방국세청은 18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이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생필품과 구호품 제공, 복구 활동에 사용된다.

윤종건 청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 납세자의 세정 지원은 물론 일손이 필요한 피해 현장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빠른 복구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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