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김종민, 연애 잘 하고 다녀…해외서 '이곳' 꼭 들러"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18.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연애 폭로전을 이어간다.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 친구 특집에는 김종민의 지원군, 코요태 멤버 신지가 출연한다.

어느덧 2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공식적으로 멤버 전원이 솔로인 코요태를 두고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신지는 긍정하면서도 "김종민과 뺵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 하고 다닌다"고 폭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SBS '강심장리그'. 23.07.18. (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코요태 김종민과 신지가 연애 폭로전을 이어간다.

18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 친구 특집에는 김종민의 지원군, 코요태 멤버 신지가 출연한다.

신지는 등장부터 "결혼은 안 했지만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언급하며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어느덧 25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공식적으로 멤버 전원이 솔로인 코요태를 두고 "이 정도면 같이 모여 살아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신지는 긍정하면서도 "김종민과 뺵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래 봬도 연애를 잘 하고 다닌다"고 폭로한다.

신지의 증언을 시작으로 김종민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등의 질문이 쏟아지자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답변을 내놓아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이어 신지는 김종민이 해외에 나갈 때마다 '이곳'에 들리는 걸 보면 여자친구가 있음을 직감한다고 밝혔으며 김종민도 신지의 연애관에 대해 "신지는 남자친구에게 '이것'까지 올인한다"고 반격에 나선다. 이들은 "우리는 연애하는 모습마저 오십보백보다", "이래서 코요태가 장수하는 것 같다"고 자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