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벤자민 버튼”, 59살인데 나이를 거꾸로 먹네[해외이슈]
2023. 7. 18. 13:3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59)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 경기를 관람했다.
윔블던 측은 소셜미디어에“웰컴 브래드 피트”라면서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브래드 피트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주인공처럼 나이들수록 더 젊어지는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해외 네티즌은 “벤자민 버튼이다” “갈수록 젊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결승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생애 첫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470만 파운드·약 743억원)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브래드 피트는 노바크 조코비치의 팬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는 현재 ‘탑건2’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에이펙스’를 촬영중이다. 그는 은퇴한 자동차 레이서로 출연한다.
[사진 = 윔블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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