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 20~26일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2023년 제1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2023년 제안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좋은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여 양평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2023년 제1회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군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관련 개선’을 주제로 한다. 군민은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각종 환경과 양평군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제안하면 된다.
양평군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제안 홈페이지 또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방문, 우편(양평군청 별관3층 기획예산담당관 정책조정팀), 이메일(cotnwls@korea.kr)로 공모전에 참여하면 된다.
군은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금상(1명, 220만~260만 원), 은상(1명, 160만~200만 원), 동상(1명, 100만~140만 원), 장려(1명, 40만~80만 원)을 선정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2023년 제안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좋은 제안은 정책에 반영하여 양평을 발전시키는 기회로 삼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