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충청 수해 피해 복구에 팔 걷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066570)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압은 충청 지역의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LG전자는 지난 1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과 괴산군 불정면 행정복지센터에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복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피해 지역 확산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LG전자(066570)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압은 충청 지역의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LG전자는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피해 지역 확산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침수된 가전을 사용할 때 2차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할 안전사고 주의사항도 알려준다. 침수 가전을 임의로 분해하거나 완전히 건조하지 않고 사용하면 제품 파손은 물론 감전 등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고객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전국 단위의 복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수해를 입은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수해 상황을 계속 지켜보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keynew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 재팬 종식” 한일 해빙에 하반기 日 신차 ‘우르르’
- "1분 더 있었다면 죽었다"…역주행으로 탈출, 당시 상황 보니
- 지급기한 만료 앞두고…30억 로또 당첨자 나타났다
- "꽃뱀 아니다"...승객에 성추행 당한 택시기사 트라우마 호소
- JMS 정명석, 성폭행 혐의 재판 중단...무슨 일?
- “파출소장이 접대 강요” 폭로 경찰, 80대 회장 강제추행 혐의 고소
- 조민아 "쥬얼리 시절 3년 왕따…인간 재떨이였다"
- '16살 소녀가 키 180cm에 서브 170km?' 女테니스 기대주 이다인
- 19일까지 남부 100~200㎜ 더 내려 '고비'…"철저히 대비해야"
- "정말 10원 때문인가"…82세 할머니, 왜 농약사이다 건넸나[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