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스페인 국왕이에게 인정 받아…선물까지" 깜짝 비하인드 [라디오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작가 손미나가 글로벌한 인맥을 뽐낸다.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방송인 강주은, 파비앙, 작가 손미나, 가수 하니가 출연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손미나는 '도전 골든벨'을 진행했다. 이후 2008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스페인 유학을 떠났다. 현재 전 세계를 누비며 자유롭게 여행하는 작가로 활동 중이다.

6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손미나는 방송과 집필, 강연, 그리고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일을 하면서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쁜 근황을 전한다. 그는 "1년에 절반 이상 해외에서 보낸다. 많이 다닐 때는 6개월 만에 적도 4번, 태평양을 8번 건넜다"며 남다른 여행 클래스를 자랑한다. 또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저를 재워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며 '인싸력'까지 과시한다.

손미나는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를 만나 인정을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스페인 국왕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라스'에서 깜짝 공개한다. 또 손미나는 스페인어권 국가 대사들이 자신을 만나러 온다면서 '만남 1순위'가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전 세계를 자유롭게 누비는 '손삿갓' 손미나는 하늘길이 막혔던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오히려 활약한 사연을 들려준다. 그는 이후 각종 해외 TV 프로그램과 인터뷰까지 했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사로잡는다.

'손삿갓' 손미나가 스페인어권 국가 대사들의 만남 1순위로 떠오르게 된 풀스토리는 오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