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폴 블랑코 내가 찾던 사람, 목소리 듣고 바로 DM 보내”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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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폴 블랑코와 신곡 작업 후기를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와 작업 비하인드도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 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 사람이다' 생각했다. 내가 찾던 사람이 여기 있었다. 다급하게 DM을 보냈다. 연락이 안 오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답이 빠르게 왔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했는데 후다닥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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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효린이 폴 블랑코와 신곡 작업 후기를 전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린은 지난 7월 12일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발표했다. 신곡에는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효린은 곡에 대해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 연애 세포를 몽글몽글하게 자극시켜주는 노래다"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여자와 천천히 다가와 줬으면 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고 설명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와 작업 비하인드도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 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 사람이다' 생각했다. 내가 찾던 사람이 여기 있었다. 다급하게 DM을 보냈다. 연락이 안 오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답이 빠르게 왔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했는데 후다닥 하게 됐다"고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 씨가 성격이 너무 좋다. 이분의 음악을 좋아하게 돼 알게 됐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고 대화도 잘 통한다"며 "음악을 같이 나누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생겼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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