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폴 블랑코 내가 찾던 사람, 목소리 듣고 바로 DM 보내” (가요광장)

하지원 2023. 7. 18. 1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린이 폴 블랑코와 신곡 작업 후기를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와 작업 비하인드도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 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 사람이다' 생각했다. 내가 찾던 사람이 여기 있었다. 다급하게 DM을 보냈다. 연락이 안 오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답이 빠르게 왔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했는데 후다닥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효린이 폴 블랑코와 신곡 작업 후기를 전했다.

7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가수 효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린은 지난 7월 12일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를 발표했다. 신곡에는 아티스트 폴 블랑코(Paul Blanco)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효린은 곡에 대해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노래다. 연애 세포를 몽글몽글하게 자극시켜주는 노래다"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여자와 천천히 다가와 줬으면 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고 설명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와 작업 비하인드도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 님 목소리를 듣자마자 '이 사람이다' 생각했다. 내가 찾던 사람이 여기 있었다. 다급하게 DM을 보냈다. 연락이 안 오면 어떡하나 고민했는데, 답이 빠르게 왔다. '같이 작업하고 싶다'고 했는데 후다닥 하게 됐다"고 전했다.

효린은 "폴 블랑코 씨가 성격이 너무 좋다. 이분의 음악을 좋아하게 돼 알게 됐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넘치고 대화도 잘 통한다"며 "음악을 같이 나누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생겼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