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재떨이"…조민아, 쥬얼리 불화설 폭로 후 쿠킹 클래스 홍보

백지은 2023. 7. 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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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왕따설'을 주장했던 조민아가 태연하게 쿠킹 클래스를 오픈했다.

조민아는 18일 쿠킹 클래스 오픈 소식을 알리며 직접 만든 푸딩 사진 등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전날 쥬얼리 활동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조민아는 2월에도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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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조민아 SNS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쥬얼리 왕따설'을 주장했던 조민아가 태연하게 쿠킹 클래스를 오픈했다.

조민아는 18일 쿠킹 클래스 오픈 소식을 알리며 직접 만든 푸딩 사진 등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전날 쥬얼리 활동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20대 초반에도 공황장애를 자주 겪었다는 오보가 났는데 그땐 공황장애가 아니라 그룹 내에서 3년 넘게 왕따를 당했고 벤 안에서 항상 담배들을 폈던 게 너무 고통스러웠으며 인간 재떨이가 됐던 순간에도 멘탈을 부여잡으며 버텨냈다"고 말했다.

이어 "따돌림 당했다는 걸 인정하면 혹시라도 내가 이상해서 그런 꼴을 당한 거라고 세상 모두가 똑같이 몰아 세울까봐 그게 두려워서 사이가 다 좋았다고 했지만 나중에는 벤에 같이 타지도 못해서 댄서분들 차량을 같이 타고 다니며 그룹 계약 기간을 겨우 마쳤고 재계약은 꿈도 꿀 수 없었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2월에도 서인영의 결혼식에 불참해 불화설에 휘말렸다. 당시 조민아는 '초대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가겠냐'고 불만을 토로했던 바 있다.

다만 조민아는 2021년 2월 박정아와 서인영이 자신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에는 "벌써 20년 지기들. 눈물 글썽이며 진심으로 축복해줘서 행복했다. 지현 언니가 참석 못해서 아쉽지만 마음만은 함께라 생각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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