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최지만,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장수빈 2023. 7. 18.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교체 출전해 호수비를 펼쳤지만, 안타를 신고하지는 못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 대수비로 최지만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이어온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마감.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피츠버그 최지만/ 연합뉴스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 교체 출전해 호수비를 펼쳤지만, 안타를 신고하지는 못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 경기 대수비로 최지만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최지만은 8회초 수비 때 카를로스 산타나의 대수비로 그라운드에 나섰다.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애리조나 엠마누엘 클라세와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최지만은 지난 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이어온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이 마감. 시즌 타율이 0.173으로 내려갔다.

피츠버그는 후반기 시작 이후 치른 모든 경기에서 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피츠버그의 시즌 전적은 41승53패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공동 4위가 됐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