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군, 청년 귀농 지원 가이드북 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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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미래 합천 농업을 이끌 청년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귀농 가이드북은 ▲합천군 기본현황 ▲농업인 정의 및 혜택 ▲농업인에 대한 지원사업 ▲농업 외 지원사업 등을 망라하고 있어 군으로 전입 및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종합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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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미래 합천 농업을 이끌 청년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귀농 가이드북은 ▲합천군 기본현황 ▲농업인 정의 및 혜택 ▲농업인에 대한 지원사업 ▲농업 외 지원사업 등을 망라하고 있어 군으로 전입 및 농업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종합적인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이드북은 군청 민원지적과와 17개 읍면사무소에 배부돼 있으며, 책자가 필요한 경우 농업정책과 귀농귀촌담당(055-930-3945)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합천군 보건소, 합천여자중학교 관내 최초 치매 선도학교 지정
경남 합천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안명기)는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17일 전교생과 교직원 200여명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극복 선도학교 현판식을 18일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기업,기관,단체,학교 등)는 치매 환자나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소속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현재 지역 내에는 40개의 치매극복 선도단체가 지정돼 운영 중이며, 그 중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합천여자중학교가 최초로 지정됐다. 합천여자중학교는 앞으로 치매안심센터의 캠페인이나 치매극복주간 행사에 동참하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합천군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한국농어촌공사 경남 합천지사(지사장 손홍모)는 18일 합천군청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윤철)에 기탁했다.
이날 교육발전기금은 직원들이 합천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하는 뜻에서 기탁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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