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심방세동 관리, 한국서도 쓴다···식약처 허가

김윤수 기자 2023. 7. 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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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프트웨어 관련 허가를 받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에 건강관리 기능인 심방세동 기록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증상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애플워치 이용자는 스스로 심방세동 빈도 등의 기록을 확인하고 생활 요인 등이 포함된 PDF 파일을 내려받아 의료진과 진료 상담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워치4와 후속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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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빠졌던 헬스케어 기능 출시
애플워치의 심방세동 기록 기능. 사진 제공=애플
[서울경제]

애플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소프트웨어 관련 허가를 받고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에 건강관리 기능인 심방세동 기록 기능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증상이다. 이로 인해 피로감, 호흡곤란 등이 발생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애플워치 이용자는 스스로 심방세동 빈도 등의 기록을 확인하고 생활 요인 등이 포함된 PDF 파일을 내려받아 의료진과 진료 상담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애플워치4와 후속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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