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엄마 닮았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7월 17일 개인 SNS에 ‘Hit the spot’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유라는 무지개 패턴이 돋보이는 힙한 모자를 쓰고 거울을 향해 셀카를 남겼다. 다른 사진에서는 제주도 여행에 나선 쌍둥이 딸들이 공항에서 각자 캐리어를 끌고 바다를 구경하는 쌍둥이들은 누가 봐도 행복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들을 통해 정형돈 가족의 여유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사진만 봐도 훈훈하네요”, “아이들이 엄마 닮아서 힙한 느낌 나네요”, “사진에서도 행복이 느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작가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2명을 두고 있다. (사진=한유라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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