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장맛비 속 솔밭 풍경들

2023. 7. 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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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본격 시작되면서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우이솔밭공원에는 장맛비 속에 우산 행렬이 이어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발걸음을 재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느긋하게 우중 산책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에 우산과 우비의 색감이 더 살아납니다.

솔밭 정자에는 소나기를 피해 가려는 사람들이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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