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가 1년 전보다 8.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 월세 분석 결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의 평균 월세가 56.7만원을 기록했다.
대학가 중 이화여대 인근 평균 월세가 65.5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성균관대 인근 60.5만원, 중앙대 인근 60.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18일 서울 소재 대학 인근 원룸 밀집 지역의 모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서울 주요 대학가 원룸 월세가 1년 전보다 8.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 월세 분석 결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의 평균 월세가 56.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월 52.4만원 대비 8.21% 상승한 것이다. 대학가 중 이화여대 인근 평균 월세가 65.5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성균관대 인근 60.5만원, 중앙대 인근 60.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18일 서울 소재 대학 인근 원룸 밀집 지역의 모습. 2023.07.18. mangust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