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에 농산물 가격 급등

김명년 2023. 7. 18. 1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집중 호우로 농산물 피해가 커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거래일 애호박 도매가격은 50개 기준 2만4460원으로 전일(1만4980원) 대비 63.3%가 올랐으며 오이(37.0%), 적상추(35.4%), 시금치(20.1%) 등도 줄줄이 가격이 인상됐다.

이날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적상추를 구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역대급 집중 호우로 농산물 피해가 커지면서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거래일 애호박 도매가격은 50개 기준 2만4460원으로 전일(1만4980원) 대비 63.3%가 올랐으며 오이(37.0%), 적상추(35.4%), 시금치(20.1%) 등도 줄줄이 가격이 인상됐다. 이날 오전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적상추를 구매하고 있다. 2023.07.18. km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