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서, 아티스틱 스위밍 여자 솔로 4위로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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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 스위밍 여자 솔로 프리 예선에서 17살 유망주 허윤서 선수가 4위로 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를 건너 뛰고 아시아선수권에서 2m28로 우승한 뒤 어제(17일) 귀국한 우상혁은 긴장감보다는 재미있는 승부가 펼쳐질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우상혁과 바심은 다음 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거푸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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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아티스틱 스위밍 여자 솔로 프리 예선에서 17살 유망주 허윤서 선수가 4위로 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허윤서는 아름답고 화려한 연기를 선보이며 185.9500점을 받았습니다.
3위 플라타니오티와 격차가 13점 정도로 크지 않아 내일 열리는 솔로 프리 결승에서 한국 아티스트 스위밍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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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10번. 리오넬 메시입니다]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리오넬 메시가 성대한 입단식을 치렀습니다.
구단주 데이빗 베컴과 리그 커미셔너까지 참석해 메시를 맞이했고, 1만 8천여 팬들이 마이애미 홈구장을 찾아 뜨겁게 환호했습니다.
현재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마이애미는 메시를 영입해 후반기 반전을 노리고 있는데, 메시는 이번 주말 리그컵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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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의 경쟁자 바심이 올 시즌 최고 기록을 세우며 날아올랐습니다.
폴란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에서 바심은 2m34를 2번 연속 실패한 뒤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앞두고 2m36으로 바를 높여 성공했습니다.
우상혁이 기록한 올 시즌 세계 1위 기록을 3cm 높였습니다.
다이아몬드리그를 건너 뛰고 아시아선수권에서 2m28로 우승한 뒤 어제(17일) 귀국한 우상혁은 긴장감보다는 재미있는 승부가 펼쳐질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우상혁 : 바심 선수가 이제 돌아왔구나. 경쟁자들이 이제 기록이 올라 오고, (저도) 계속 집중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상혁과 바심은 다음 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거푸 격돌합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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